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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주가 승인하고 신께서 권능을 부여한 부처는 무수한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부처, 위대한 스승은 단순한 칭호가 아니다, 10부 중 10부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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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를 필요도 없고‍ 나와 함께 뭔가를 할 필요도‍ 없어요. 날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전혀요.‍ 단 내가 말해준 것들이‍ 여러분에게 좋다는 건 아세요.‍ 신을 찬양하고, 신께 감사하고, 다른 중생들을 해치지 말고‍ 비건이 되고‍ 동물주민을 간접적으로라도‍ 해치지 마세요.‍ 여러분이 동물주민을 먹으면‍ 다른 사람이 그들을‍ 해치고 죽여야 하니까요.‍

제발 모든 폭력을‍ 멀리하세요.‍ 부처님의 조언을 담은‍ 오계를 따르세요.‍ 그것으로 충분해요.‍ 아니면 십계명을 지키세요.‍ 그것이 너무 어렵다면, 다음의 주요하고 중요한 계율을 지키세요: 죽이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탐하지 말라; 오계만 지켜도 됩니다.‍ 십계명은‍ 설명이 조금 더‍ 추가된 것일 뿐, 불교, 자이나교, 힌두교, 바하이교의‍ 오계와 흡사합니다.‍

모든 스승들, 모든 위대한‍ 종교 창시자들은 제자들에게‍ 비슷한 것을 가르쳐요.‍ 이것들이 기본입니다.‍ 오계가 바로 그것이죠.‍ 오계를 지키세요.‍ 불살생에는‍ 다른 사람이 죽여야‍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지 않는다는 것도 포함돼요.‍ 여러분이 누구든, 자신을 순수하게 유지하며‍ 오계를 지키세요.‍ 꼭 불교 신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죠.‍ 부처님은 그런 요구를 하신‍ 적이 없어요. 그럴 필요 없죠.‍ 원한다면 집에 머물면서‍ 여러분이 택한 신앙을‍ 공부하고 불교의 오계를‍ 지키세요.‍ 또는 자이나교, 힌두교, 도교, 유교, 바하이교, 이슬람교 등…‍

세계 주요 종교의‍ 도덕규범‍

바하이교 -‍ 키타브이아크다스에서 발췌

「너희는 살인이나 간음을‍ 저지르거나, 험담이나‍ 중상모략에 가담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니, 성서와 성스런 서판에서‍ 금지된 것을 피하라. […]」

「도박과 아편 사용은‍ 너희에게 금지되어 있다.‍ 백성들이여, 이 두 가지를‍ 피하고 죄를 짓지 말라.‍ 인간의 성전에 몽롱함과‍ 무기력함을 유발하고‍ 신체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

「도둑에게는 추방과‍ 투옥을 선고한다. […]」

바하올라 서판에서 발췌‍

「말하라! 혀는‍ 내 진리의 증인이니‍ 진실이 아닌 것으로‍ 더럽히지 말라. […]」

불교, 도교 - 오계

살아 있는 존재를‍ 죽이지 말라.‍

주인이 주지 않은‍ 것은 취하지 말라.‍

부적절한 성행위를‍ 하지 말라.‍

거짓을 말하지 말라.‍

술이나 마약을‍ 취하지 말라.‍

기독교, 유대교 - 십계, 성경, 출애굽기‍ 20장 1~17절

나는 너의 주 하느님이다.‍

너희는 나 말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부모를 공경하여라.‍

살생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유교 - 오상

인‍

예‍

신‍

힌두교, 자이나교 – 오대 서약‍

불살생

불망어

불투도

불사음

무소유‍

이슬람교 - 코란‍ 수라트 알이스라(17장)에서‍ 발췌

「다른 신을 알라와 함께‍ 두지 말라. […]」

「그분 외에는 아무도‍ 경배하지 말라. […]」

「부모님께 효도하라. […]」

「간음을 가까이 말라. […]」

「언약을 이행하라. […]」

「계량할 땐 되를 가득 채우고‍ 무게를 잴 땐 저울이 기울지‍ 않게 하라. […]」

「자만심으로 땅 위를‍ 걷지 말라. […]」

하디스에서 발췌

「알라께선 아무에게나‍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니‍ 다른 존재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들에게만‍ 자비를 베푸신다」

「너희의 배를 동물의‍ 무덤으로 만들지 말라」

시크교 - 사계

모발을 자르거나 바꾸지 말라.‍

고기를 먹지 말라.‍

간음을 하지 말라.‍

담배나 다른 중독‍ 물질을 취하지 말라.‍

조로아스터교 - 아샤의 세 가지 길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위‍

자사 메 아반게 마드자‍ 기도문에서 발췌

「나는 선하고 진실된‍ 생각을 다짐합니다,

나는 선하고 진실된‍ 말을 다짐합니다,

나는 선하고 진실된‍ 행위를 다짐합니다,

나는 지혜를 숭상하고‍ 선한 통찰력으로‍ 다툼을 없애고‍ 무기를 내려놓으며‍ 자신을 바쳐 진리를‍ 구하길 다짐합니다. […]」

아베스타: 벤디다드에서 발췌:‍

「나 아후라 마즈다는‍ 지상에 비를 내려‍, 신자들에겐 양식을, 유익한‍ 소에겐 먹이를 가져다준다」‍ 아후라 마즈다는 신을 뜻함.‍

등등…‍』

그런 계율만 지켜도‍ 충분해요.‍ 그리고 계율에 따라 사세요.‍ 오계나 십계명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적이 있다면‍ 참회하세요.‍ 매일 진심으로 참회하세요.‍ 정말 참회했다는 것을‍ 알 때까지 참회하세요.‍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모든 것을 주신 신을‍ 찬양하세요.‍ 신의 안배, 천국의 안배는‍ 모두 완벽합니다.‍ 참회하고, 선한 길을 걷고, 비건식을 하세요.‍

그게 전부죠. 아주 간단해요.‍ 거기서 내가 얻는 건 없어요.‍ 정말이에요.‍ 나는 아주 작은 비건 회사만‍ 소유하고 있어요.‍ 대개는 전 세계의 우리‍ 추종자들을 위한 거죠.‍ 비건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우리 회사가 아니어도 돼요.‍ 세계 전역에 온갖 종류의‍ 비건 식품이 있어요.‍ 아주 맛있죠.‍ 여러분이 『전통적으로』‍ 먹어왔던 동물주민 육류와‍ 모양도 맛도 비슷해요.‍ 이것은 전통이 아니라‍ 그저 잔인한 습관이에요.‍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았던 거죠.‍ 멈추고 왜 그렇게 살아있는‍ 생명을 먹는지 생각해 보세요.‍

시체를 먹는 건 역겹습니다;‍ 수준 낮고; 여러분의 존엄함에‍ 비하면 너무 저급한 겁니다.‍ 제발 비건식을 하세요.‍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고귀하고 도덕적으로 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신과 모든 성인, 부처, 선지자에게 감사하도록‍ 가르치세요. 그분들은‍ 호칭에는 신경을 안 써요.‍ 여러분을 돕고자 할 뿐이죠.‍ 하지만 여러분이 다른 길을‍ 걸으며 그분들한테서‍ 멀어지면 그분들도‍ 여러분을 도울 수 없어요.‍ 여러분을 강요할 수 없죠.‍ 여러분이 원치 않으면‍ 의사가 강제로 약을 먹일 수‍ 없는 것처럼요. 하지만‍ 약은 꼭 복용하세요.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선행하세요.‍ 그게 전부예요.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선행을 하세요.‍ 그것이 해야 할 전부이죠.‍ 내가 여러분을 정말‍ 사랑한다는 걸 알아주세요.‍ 난 여러분을 돕기 위해 뭐든‍ 할 테지만 여러분은 날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어요.‍ 그저 도덕적으로 살고‍ 선하게 사세요. 참회하고‍ 비건이 되고 선행을 하세요.‍

신이시여, 저희를 축복하소서.‍ 자비를 내리소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부디 저희를 용서하소서.‍ 시간을 좀 더 허락하소서.‍ 저희가 따라잡지 못한다면‍ 제발, 제발, 제발…‍ 누군가를 벌해야 하신다면‍ 저를 벌하소서.‍ 주님, 저들은 자신이 무엇을‍ 행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부디, 주님. 제가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당신께서 매일‍ 저희에게 주시는 모든 것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게 허락된 공간과 소박한‍ 음식에 전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먹을 겁니다.‍ 고행 같은 걸‍ 하려는 건 아닙니다.‍ 단지 너무 바빠서 그렇습니다.‍ 거창한 식사를 준비하고‍ 온갖 설거지를 해야 한다면‍ 저는 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대부분의 시간을 내면의‍ 일을 돌보는 데 써야 한다는‍ 걸 아시죠. 그렇지 않으면‍ 외적인 일도 도움이 되지 않죠.‍ 게다가 수프림 마스터 TV와‍ 사업과 관련해서도‍ 내적, 외적인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가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보다 적게‍ 먹더라도 부디 용서하소서.‍ 제가 혼자임을 감안해 주소서.‍ 이 일은 저를 대신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주님께서 절 여기로‍ 내려보내시고 제 진짜‍ 신분을 밝히라고까지 하신 거죠. 저는 정말로 그렇게‍ 하기가 꺼려졌고‍ 쉽지 않았고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요.‍ 전에 『무상사』라고‍ 칭하게 하셨을 때도‍ 이미 기겁했었죠.‍ 사람들이 그 말을 들을 때‍ 어떨지를 아니까요.‍ 그래서 제게 제자가‍ 많지 않은 것이겠죠.‍ 아마 그 때문일 겁니다.‍ 제가 교만하다고 여겨서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예수 그리스도라고도‍ 알려진 미륵불임을‍ 밝히라고 하셨습니다.‍ 오, 하느님, 맙소사. 제가 얼마나 주저했는지‍ 아실 겁니다. 거의 기겁했죠.‍

무상사인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곤혹스러웠죠』‍ 수마 칭하이로 바꿨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수마‍ 칭하이 무상사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죠.‍ 그래도 그때는 적어도‍ 스승이라 불렸죠.‍ 이 세상에는 많은 스승들, 온갖 스승들이 있습니다.‍ 목공의 대가들조차 스승이라‍ 불리고 많은 가짜 스승들이‍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그러니 섞이기가 더 쉽죠.‍ 하지만 당신께서 제게‍ 저의 진짜 신분을 밝히라고‍ 하신 뒤로는 저 혼자‍ 거리에 나서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그러니 간청합니다.‍ 저는 이미 취약하고‍ 안전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제발, 세상의 업‍ 때문에 벌하셔야 한다면‍ 저를 벌하소서. 사람들이‍ 정화되고 다시 깨끗해지게요.‍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허나 인류와 다른 존재들을‍ 부디 용서하소서.‍ 부디 용서하시고‍ 그들이 깨닫게 해주소서.‍ 그들이 깨닫게 하소서.‍ 그들이 이해하게 하소서.‍ 당신을 알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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