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께선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몇몇은 2005년에 내가 그만둔다고 말했다고 하죠. 그런 적 없어요.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나 모르겠어요. 내가 쩐땀에게 내 후계자가 되어달라는 친서를 보냈다면 오, 그건 정말 최악의 악몽일 거예요.
『다음 내용은 유튜브에서 가져온 것인데 스승님께서 거짓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당신이 그런 말씀을 하신 지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2005년에 스승님께선 임기를 끝내겠다고 선언하셨고 후계자에 대한 친서를 작성하셨습니다. 후계자는 쩐땀 씨입니다. 혹은 루마 스승이요. 구루지 루마 사가루마가마타요』
난 후계자를 찾아봤지만; 아무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4세계나 5세계에 도달했다 해도, 일부 출가제자들이 그렇다 해도, 그들을 보낼 때는 내 힘을 실어서 보내요. 오직 대리자로서 보내죠. 그날, 그 일을 하기 위한 추가적인 힘을 부여해서요. 그들은 많은 제자들을 제도할 만한 힘이 없어요. 지침을 전하도록 보내는 것뿐이에요. 내 지시로 지침을 알려주는 이들은 스승이 아니에요. 그들은 한 번에 수천, 수백의 사람들을 제도할 수 없어요. 그럼 즉시 죽을 겁니다. 그런 다음엔 사람들의 업 때문에 대신 지옥에 가야할 수도 있죠. 그에겐 그럴 능력이 없죠. 그래서, 난 그들에게 그곳에 가면 신과 모든 스승에게 감사드리고, 그런 다음 입문자에게 어떻게 앉고 어디에 집중하는지에 관한 구두 지침을 전달하라고 해요. 그게 전부이죠. 하지만 내적인 힘은 그 자신의 것이 아니에요. 그건 스승과의 특별한 연결을 통해 전해지는 신의 힘이죠. 그들은 이 모든 힘을 지니지 못해요.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았죠! 그러니 4세계나 5세계에 도달한 나의 출가제자들이 입문식에서 그렇게 많은 존재를 구할 힘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그들도 압니다. 그들은 아주 겸손하죠. 그런 겁니다.
허나 이 쩐땀은 보다시피 확실히 악마예요. 누구도 그런 거짓말은 못 하죠. 그는 유전병 때문에 출가 생활을 그만두고 싶다 했지만 곧 한 여자와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왔어요. 그후 그는 나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자신이 스승이자 후계자라는 등의 주장을 펴면서 몰래 자기 아들을 대만(포모사) 시후에 데리고 와서 입문을 받게 했죠! 내 팀은 다소 걱정을 했지만 나중에서야 내게 알렸죠! 내가 그를 후계자로 임명했다는 건, 오, 끔찍한 악몽에서조차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신께서 이제 말하라고 하신 거예요. 더는 사람들이 그에게 잘못 인도되거나 해를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난 여러분을 탓하지 않아요. 그저 세상의 업을 탓하고, 격변하고 문제가 많고, 재앙이 끊이지 않고, 위험하고, 치명적인 말법시대를 탓할 뿐이죠. 사람들은 눈이 가려져 더 나은 판단을 못합니다. 미혹시키는 부정적이고 악한 힘에 아주 취약하죠! 신께서 축복하시고 잔혹한 마귀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기만을 바랄 뿐이죠.
나와 천국의 보호자들은 사람들, 여러분 모두를 구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노력하고 있어요. 나는 이제 내가 세상을 구원할 미륵불이며 재림한 주 예수라고 말하도록 명을 받았어요. 나는 그저 여러분이 나를 살게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내가 이걸 수십 년간 밝히지 않은 이유는 내가 그냥 한 사람의 스승으로 알려지길 바랐기 때문이죠. 단순한 스승이면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기가 수월하죠. 주 예수님께서 어떻게 돌아가셨고 수많은 스승, 성자와 그의 제자들이 어떻게 순교했는지 떠올리면요!… 난 그저 덜 위협받고 싶었죠; 이 기간에는, 더욱더 조심해야 돼요. 여러분의 목숨도 덜 위험해지길 바랐고요.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부 억압적인 국가나 억압이 덜한 국가에서도 세상의 업이 내 일과 내 안전에 장애가 될 수 있어요! 내 제자들 가운데 일부도 비슷한 상황을 겪죠! 난 정말 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겪었어요.
오늘만 해도, 난 신께 여쭤봤어요. 『왜 이걸 밝혀야 하나요? 쩐땀이나 누군가에 대해 말하면 제가 안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신께서 말하셨죠. 『미안하다』 신께서 미안하다고 하셨죠! 『너무 많은 걸 겪게 해서 미안하구나!』 세상에, 난 거의 쓰러질 뻔했어요. 울 수조차 없었어요. 이처럼 멋진 말을 해주시니 주여,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제게 그런 은총과 위안을 줄 수 없을 만큼 진정 위로가 되었어요. 오 주여,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그렇게나 사랑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시고 그렇게 멋진 말을 해주셔서요. 그럼에도 저는… 그럴 만한 자격이 없고 늘 제가 충분히 하지 못했다고 느낍니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죠. 감사합니다, 주여,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요. 세상에, 당신에게서 이런 말을 듣게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인간들이 그다지 강하지 못함을 이해해주소서. 저도 강하지 못합니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죠.
인간들은 강하지 못하고 이 모든 마귀들로부터 영향을 받기에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러니 부디 용서하소서. 주님, 부디 용서하시고, 또 용서해주소서. 더 많은 시간을 주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행성을 파괴하지 마소서. 저도 지구를 정말 사랑합니다. 저는 그저 어딘가 널찍한 자연으로 가서 저의 개주민, 새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라지만 그들은 저를 두고 하나둘씩 세상을 떠납니다. 하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당신께서는 당신이 하시는 일을 아시고 제게 좋은 곳이 어디인지 아시니까요. 제게 주셔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아시죠. 좋든 나쁘든, 그 중간이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안배는 항상 완벽하니까요. 다만 인간들을 용서하실 수 있다면 그들을 깨어나게 할 무언가를 부디 해주소서. 아니면 저를 데려가시고 제 공덕이든 뭐든 다 가져가시고 모든 인간과 지구의 모든 존재를 용서해주소서.
부탁드립니다, 매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일을 할 때마다 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봐야 하니까요. 도로에서의 차 사고나 어떤 광란자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요. 요새는 어린아이들조차 게임을 하듯 그냥 죽입니다. 마귀들은 사람들의 주의력을 신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선함과 자신들의 본성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벌입니다. 주님, 저는 모든 인간이 선하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내면은 선합니다. 다만 이 세상을 지배하고 그들을 망치는 마야의 세력이 그들의 눈을 흐리게 하고, 그들을 무디게 만들고 속일 뿐입니다. 그게 다죠. 부디, 제발 용서하시고 그들이 알 수 있게 하소서. 제가 충분치 않아… 모두 제 잘못입니다. 제가 그들을 설득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절 보십시오, 이 세상에서 전 그저 작은 체구를 지닌 연약한 여인에 불과합니다. 이제 막 전쟁에서 회복한, 그런 나라 출신인 제가 어찌 그들을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사람들, 그들이 기대하는 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스승의 모습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각자가 다 다르죠. 부처님의 경우도요. 이미 열반에 드셨지만 많은 국가가 그를 공경하죠. 허나 그들이 만드는 불상은 제각기 다 다릅니다. 태국에서는 뾰족한 모자를 쓴 불상을 만듭니다. 또 중국에서는 중국인처럼 만듭니다. 어울락 (베트남)에서는 어울락 사람처럼 만들고요. 일본에서는 불상을 일본인처럼 보이게 만들죠.
제가 그 모든 모습일 순 없죠. 특히 전 아직 살아있으니까요. 제 자신을 그들 각자가 원하는 모습대로 빚어낼 수는 없습니다. 신께서 제게 허락하신, 제 안에 있는 스승의 힘과 그들이 연결된 경우에만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절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사람들은 저를 모르지만 그들이 저를 믿거나 저와 어떤 전생의 인연이 있다면, 제 안에 있는 스승의 힘이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제가 보여지게 할 테니까요. 관음보살처럼 보이게 하거나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아미타불처럼 보이게 하고 서양 종교의 천사처럼 보이게 하거나 심지어 예수님처럼 보이게도 하죠. 하지만 오직 제 제자들만이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압니다. 그들은 증명할 수 있죠, 증명할 방법이 있어요, 우린 다르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대중들에겐 스승의 힘을 통해 제가 그들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니 그들의 절박한 상황을 도우러 왔던 이가 저라는 걸 그들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두를 돕더라도 대부분은 제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일부만 봅니다. 놀랍게도 어떤 이들은 봅니다. 이를테면 제 제자들의 가족들입니다. 제게 입문하지도 않았고 저를 믿지도 않는 이들이 소위 『저』를 봤다고 합니다. 그들은 빛으로 된 제 화신이 그들이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 집에 온 걸 봤다며 소위 저의 제자들에게 말해줍니다. 소위 저의 제자들은 소위 저의 화신, 스승이 그들이 어려울 때 집에 와서 돕는 걸 못 봅니다. 그런데 제자가 아닌 이들 중 그 집에 있던 이들이 그걸 본 겁니다. 때론 애들은 보는데 어른들은 못 보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보지 못합니다. 그런 식입니다.
신께서 어떤 안배를 하시든, 모두 당신의 안배이십니다. 제 말은, 이미 마야의 힘에 그렇게 깊이 현혹된 이들을 제가 어찌 설득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신념에 단단히 묶여 있고 이런저런 종교가 좋은 종교이고 이런저런 사제나 승려들만 믿을 수 있다는 편견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스스로 자신을 해치거나 믿었던 이들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그들은 가짜 대리인이니까요. 그들은 그런 관념을 갖고 태어나서 그렇게 쉽게 바꾸지는 못합니다. 전 그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을 도울 방법과 수단이 제게 충분치 않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묵묵히 약간은 돕지만 그들이 스스로 깨닫고 전능하신 신, 당신을 알고 당신께서 그들을 위해 만드신 온갖 아름다운 세상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는 돕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이번 생에서 이미 매우 행복했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일할 뿐이며,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세상 어딘가에 있는 주님의 자녀를 깨우고, 그들 가운데 누가 절박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애쓸 뿐입니다. 특히 이 종말의 시대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