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상에는 사람들이 신을 기억하는 대규모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있죠. 「나는 너다」「나는 모든 존재이다」 계시는 「나는 신, 근원, 무한한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 라는 뜻으로 확장되며 우리가 신으로 부르는 것이 우리 내면에 있다는 뜻이죠. 우린 신과 분리되지 않아요』
『돌아왔을 때 뭔가 달라졌다는 걸 알았죠. 전 이전과 달라졌어요.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거나 에너지와 소리를 보는 투청력 같은 많은 감각이 활성화되었어요. 완전히 새로운 깨달음이었죠. 그저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활성화되고 체화된 확고한 신념이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이것은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었던 것 같아요. 사고가 나기 전 30년 동안 전 영적인 길을 걸어왔는데 이 체험은 제가 경험했던 모든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했어요. 제 몸의 모든 세포와 분자, 에너지장과 제 존재 안에서 세상, 지구, 우리 몸에 대한 실체와 진실이 무엇인지,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다른 이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깨닫는 건 우리가 누구인지 비추는 거울로써 작용합니다』
펠리체 디마르티노 씨는 임사 체험을 한 후 영적으로 더욱 조율되고 고양되었습니다. 궁극적인 사랑을 베푸는 것이 자신의 진정한 목적임을 깨달은 그녀는 국제 연사이자 워크숍 주최자가 되어 지상에서의 진정한 의미와 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디마르티노 씨는 육체적 영역과 영적 영역 사이의 균형 잡힌 삶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저 너머의 밝고 빛나는 공간에서 얻은 지혜를 끌어냅니다. 『연민과 친절, 신뢰와 항복, 신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신뢰, 감사, 용서를 실천하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펠리체 디마르티노는 수년 동안 명상, 고요함, 깊은 기도를 통해 신의 현존과의 연결을 유지해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 각자의 내면에 살아있기 때문에 가슴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머리에서 벗어나 가슴으로 돌아올 때 그것은 우리가 그 신성, 신성에 대한 기억 활성화된 우리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