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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자신이 완벽함을 깨달아라, 8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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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네 명인데‍ 다섯 명이 왔군요?‍ 오, 정말 부자네요!‍ 항공사에 계속 돈을‍ 투자하는군요. 주식이 좀 있다면‍ 연말에 당신의 돈을‍ 몇 배로 돌려줄 거예요. 우린 항공사에 돈을 주죠. 매년 입문자들은‍ 항공사에 돈을 투자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죠, 『세상에! 그녀가‍ 리무진을 타다니 멋져!』‍ 그럼 내가 말하죠,‍ 『리무진은 아무것도‍ 아녜요! 난 비행기만‍ 타고 다녀요!』 맞죠?‍ […]

왜 멀리 앉아 있어요?‍ 그들이 그렇게 하라 했나요?‍ 그게 더 나을 수도 있겠죠. 너무 가까우면‍ 걸을 수 없다고요?‍ 걷기 위한 건가요?‍ (전기가 저기 지나갑니다)‍ 그래서 그런가 보군요. 또 지붕도 있고요. 비가 올 경우,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도록요. 난 이렇게 멀리까지‍ 걷진 못 할 것 같아요. 그럴 필요는 없죠. 여러분은 오늘 날 봤어요. 여러분은 오늘 날 봤죠. 일부는 날 못 봤나요?‍ 대만(포모사)에서 온‍ 사람들은 날 못 봤어요?‍ 내일 봅시다. (네)‍ 내일이요. 이제 나도 여러분이 보여요. 한데 이렇게 그들이 올라와‍ 여기 앉아야 하나요?‍ 그럼 내가 안 보일텐데‍ 괜찮아요?‍ 사람들이 여기 앉아 말하면‍ 여러분은 내가 안 보일텐데‍ 괜찮겠어요?‍ 시야가 가려지니까요. 문제없어요? 좋아요. 양사형이 여기 있나요?‍ 그가 왔어요?‍

다음 그룹은 누구예요?‍ (어울락(베트남)입니다)‍ 네? (어울락(베트남)이요)‍ 좋아요. 올라오라고 해요. 네.‍ 다음 그룹은 여기로 와요. 그러면 내가 일을 빨리‍ 끝낼 수도 있어요. 여기 앉아도 괜찮겠어요?‍ 이리로 와요. 올라와요!‍ 어울락(베트남)에서 온‍ 어울락(베트남)인은‍ 앞에 앉아요. 미국에서 온‍ 어울락(베트남)인은‍ 뒤에 앉고요. 서로 싸우지 말아요. 나를 오랫동안‍ 못 본 사람은‍ 앞에 앉아요. (네)‍ 과거에 날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앞에 와요. 나를 여러 번 본 사람들은‍ 그냥 서 있어요. 날 한 번도 본 적 없나요?‍ 두 사람? 셋, 넷이요?‍ 어울락(베트남)에서‍ 막 도착한‍ 어울락(베트남)인을‍ 앞에 앉게 해주세요. (네)‍ 미국에서 온‍ 어울락(베트남)인은‍ 뒤에 앉고요. 아니면 이 뒤에요. 근처에만 앉아도 좋죠. (스승님 가까이 저 위에‍ 앉으세요) 기억나요?‍ 이쪽도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자리가 많아요. 이 연단은 괜찮나요?‍ 많은 사람이 앉아도 돼요?‍ (네) 아마 괜찮겠죠? 네.‍ 앉으세요.

어울락(베트남)에서 온‍ 어울락(베트남)인은 내가‍ 여기 있을 때 앞에 앉아요. 미국에서 온‍ 어울락(베트남)인은‍ 뒤에 앉고요. 내가 항상 그렇게 말하지만‍ 여러분은 듣지 않죠. 내일, 미국에서 온‍ 사람들이 뒤에 앉아요. 아니면 밑으로 내려가요. 오늘은…‍ 어울락(베트남)에서 온‍ 어울락(베트남)인을‍ 보고 싶어요, 여러분이 아니고요. 여러분은 이미‍ 여러 번 날 봤으니까요. 이제 괜찮죠?‍ ‍네, 거기 앉아도 돼요. 조명은 만지지 말아요, 아주 뜨거우니까요. 저쪽에 앉아도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네, 됐어요. 앉으세요, 일어서지 마세요. 서 있는 사람은 벌금‍ 5백 달러를 내야 해요. 됐어요. 세상에, 사람이 많군요. 그냥 거기 앉아요. 자리가 부족하면‍ 반대편에 가서 앉으세요. 자, 이제 됐죠?‍ 이쪽에 앉아요. 아니, 저기 앉아요. 이쪽에도 앉고요. 양쪽에 앉아요. 어울락(베트남)어를‍ 모른다면‍ 중국어로 말할게요. 다 됐죠, 그렇죠? (네)‍ 세상에, 모기장, 담요, 매트, 쿠션도 천천히‍ 올라오고 있네요.

동지들 잘 지내나요?‍ 동지들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난 다른 사람들에게‍ 묻는 게 아녜요.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나의 『동지』가 아녜요. 바다 건너온‍ 어울락(베트남)인에게‍ 말하는 거예요. 조국을 사랑하는‍ 어울락(베트남)인에게만‍ 말하는 거예요. 이번엔 나라가 나아졌나요?‍ 여전히 사랑할 수‍ 있나요? 그래요?‍ 어때요, 동지들?‍ 여기 오기 쉬웠어요?‍ (쉬웠습니다, 스승님)‍ 쉬웠죠? (네)‍ 아, 그래야 해요. 거기선 힘들었죠, 그렇죠? (네)‍ [정착할] 나라를‍ 찾기가 힘들었죠,‍ 그렇죠? (네)‍ 질문하고 싶어요?‍ 마이크를 준비해 줘요, 됐나요?‍ 질문하고 싶으면‍ 짧게 하세요, 알겠죠?‍ 여성 동지들은 어떤가요,‍ 질문하고 싶어요?‍ 뭔가 묻고 싶은 게 있나요?‍ (아니요, 그저 스승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질문할 필요가 없군요?‍ 세상에!‍ 그 정도로 깨달았나요?‍ 와! 그걸 보니 기뻐요. 난 깨달은 사람들이 좋아요.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은‍ 날 성가시게 합니다.

여러분이 여기 올 때‍ 동지들이 아무것도‍ 묻지 않았죠?‍ 아무것도 묻지 않았죠?‍ 어디 가는지 물었나요? 나를 보러 간다고 했나요?‍ (뵙게 되어 기쁩니다,‍ 스승님.‍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저희는 정말 기쁩니다. 스승님이 너무 그리웠죠.‍ 이번에 처음 뵙습니다)‍ 처음인가요? (네)‍ 나를 처음 본 사람이‍ 몇 명인가요?‍ 손 들어보세요. 그래요?‍ 소달구지를 타고 왔나요?‍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왔죠?‍ 세상에, 그렇게 부자군요!‍ 요즘 동지들은‍ 큰 발전을 이뤄 모두‍ 소자본가가 됐군요!‍

비행기표가 얼마였나요?‍ (5백이었습니다)‍ 5백 달러요?‍ (5백 달러씩‍ 6표를 끊었습니다. 하나는 6백 달러였죠)‍ 항공권 하나당‍ 6백 달러인가요?‍ 두 시간밖에 안 걸리는데‍ 6백이나 들어요?‍ (네. 왕복 티켓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귀를 베고 코를 베어가는』‍ 것 같은 요금이네요. 목을 베어가는 게 아니라‍ 『코를 베어가고‍ 귀를 베어가네요』!‍ 맙소사, 너무 비싸요!‍ 돈을 벌려면‍ 항공사를 차려야겠군요. 왜 그렇게 비싼가요, 세상에!‍ 미국에서 여기까지 요금이‍ 5백 달러밖에 안 돼요. (네)‍ 5백 달러가 약간 넘죠. 물어봐요, 거짓말 아녜요. 어울락(베트남)에서‍ 여기까지 두 시간밖에‍ 안 걸려요, 국경만 넘으면‍ 되죠! 국경을 넘는 데는‍ 금 두 돈밖에 안 들어요.

합법적으로 비행기 타고‍ 오는데 너무 비싼 거죠!‍ (저흰 여러 번 왔습니다)‍ 세상에!‍ 왜 그리 비싸죠? 안됐군요. 이건 목을 베는 게 아녜요. 말도 안 돼요!‍ 이미 말했지만‍ 코를 베어가는 거죠!‍ 숨도 못 쉬게 코를 베고‍ 귀를 베는 거예요!‍ 그런데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려고 하네요!‍ (스승님을 사랑하니까요. 스승님이 많이 그리워요)‍ 알아요. 하지만 돈이 없으면‍ 어떻게 그리워하죠?‍ 돈 없으면 그리워하지도‍ 못하겠군요!‍ (돈이 없어도 여전히‍ 스승님을 뵈러 올 겁니다)‍ 돈이 없는데‍ 어떻게 오나요?‍ 비행기 날개 밑에‍ 숨어서 오나요?‍ (네, 저희는 그냥 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요. 어떻게 오죠?‍ 항공 승무원들이 뭐라고‍ 하던가요?‍ 아무 말 안 했어요? (네, 아무 말 안 했습니다)‍ 상자 안에 숨어서‍ 이리로 보내졌나요?‍ 괜찮아요. 여기 왔으니 된 거죠.

요즘 날씨가 아주 덥죠?‍ 어울락(베트남)보다 더‍ 더운가요? (네)‍ 세상에, 안됐군요!‍ 거기 있지 그랬어요?‍ 더 시원하잖아요. (스승님이 그리워서요)‍ 왜 덥게 돌아다니나요. (저흰 매우 행복합니다. 스승님이 그리웠습니다)‍ 날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어찌 그리울 수가 있죠?‍ (꿈속에서 뵈었습니다)‍ 꿈에서 날 봤다고요?‍ (네) 꿈속의 연인인가요?‍ (그 이상이십니다)‍ 이상하군요!‍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자기한테 잘해준 사람만‍ 그리워하지 않나요?‍ 이 여인은 낯선 사람이죠. 한데 왜 그리워하나요?‍ 우습군요!‍ 자, 이제 여기 오니‍ 한결 기분이 낫나요?‍ 요즘 더워서 땀이 많이 나요. (더는 말이 안 나옵니다)‍ 말이 안 나온다고요?‍ (네, 너무 행복해서요)‍ 너무 행복해서요. 물론 그렇겠죠! 나도 알죠.‍

어쩐지 오후에 중국인들이‍ 얘기를 하는데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그들은 너무 기뻐하며‍ 말도 제대로 못 했거든요!‍ 그냥 뭐라 뭐라 했는데…‍ 서로 중국어로 말했지만‍ 중국인들조차도‍ 알아듣지 못했어요!‍ 내가 『알아들었나요?‍ 아까 그녀가 뭐라던가요?』‍ 묻자 『모르겠어요』 했죠.‍ 중국인들조차 서로‍ 알아듣지 못하는데‍ 내가 어찌 알아듣겠어요?‍ 난 말했죠, 『잊어버리자!‍ 그의 말은 아무도‍ 못 알아들을 거야!』‍ 난 질문을 적으라고 했어요.‍ 그럼 내가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가 더 쉽거든요. 안 그러면 그가 계속‍ 말을 했을 테니까요. 난 머리가 아픈 것 같았죠. 머리가 아팠어요!‍ 일부 중국인들은‍ 억양 때문에‍ 알아듣기가 어려워요. (네)‍ 어울락(베트남) 말은‍ 어떤 억양으로 말하든‍ 한동안 듣다 보면‍ 그래도 이해가 돼요. 후에 억양, 『꽝남』 억양 등, 무슨 억양이든‍ 잠깐 듣고 나면‍ 이해가 됐죠. 허나 중국어는 온갖‍ 억양이 다 있어요, 광둥어 등 많지요!‍ 우리는 꽝남, 꽝응아이가 다인데‍ 중국어는‍ 꽝쩌우, 티우짜우, 광둥, 광타이가 있죠.‍ 방언과 억양이‍ 너무나 다양해서‍ 모든 게 엉망이 되죠.‍ 충격과 공포예요!‍ 그래서 그들은‍ 그들 말을 하고‍ 우리는‍ 우리 말을 합니다.

그래서 몇 시간 걸렸죠?‍ 두 시간이죠? (네)‍ 단 두 시간 비행에‍ 5백 달러가 드는군요. 왜 그렇게 비싼가요?‍ 정가인가요,‍ 암시장 가격인가요?‍ (정가입니다)‍ 정가예요?‍ 도와준 사람이 있었나‍ 보군요, 그렇죠?‍ 해외에서 누가 당신에게‍ 돈을 보내줬나요?‍ (경찰이 도와줬습니다)‍ 경찰이 도와줬다고요?‍ 세상에, 정부가 그렇게‍ 좋나요? (네) 그럼 또 뭘 바라나요?‍ 동지들이 진심으로‍ 도와줬는데요. 알겠어요, 당신 남편이 경찰인 거죠?‍ 난 알죠, 부인들이‍ 주머니를 털죠 ᅳ 남편의 주머니를요!‍ 외부인들이‍ 『칭하이 부인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부자가 됐을까? 어디서‍ 그 돈이 나올까?』 물으면, 내가 『은행에서 가져왔죠.‍ 난 돈이 필요할 때마다 은행 가서 가져와요』‍ 하는 것처럼요. 그렇지 않나요?‍ 은행에서 돈을 가져오지‍ 어디서 가져오겠어요?‍ (경찰이 아니라 스승님이‍ 저희를 도우신 것 같아요)‍ 그래요?‍ 물론이죠.‍ 저 부인이 말도 안 되는‍ 얘길 했어요. 남편이‍ 경찰이라서‍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이 나라에 오는 건 좀‍ 쉽기 때문이죠.

그럼 부인네 가족들이‍ 다 왔군요? (네)‍ 늘 그렇죠?‍ (딸은 집에 있습니다)‍ 딸만 그렇죠? (네)‍ 나머지 가족들은 다 왔나요? (네)‍ 가족이 네 명인데‍ 다섯 명이 왔군요?‍ 오, 정말 부자네요!‍ 항공사에 계속 돈을‍ 투자하는군요. 주식이 좀 있다면‍ 연말에 당신의 돈을‍ 몇 배로 돌려줄 거예요. 우린 항공사에 돈을 주죠. 매년 입문자들은‍ 항공사에 돈을 투자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죠, 『세상에! 그녀가‍ 리무진을 타다니 멋져!』‍ 그럼 내가 말하죠,‍ 『리무진은 아무것도‍ 아녜요! 난 비행기만‍ 타고 다녀요!』 맞죠?‍ 롤스로이스를 타보면 리무진은 아무것도 아니죠. 비행기 타는 게 더 멋지죠!‍ 모든 항공사가 우리 것이죠. 우린 원하는 항공사를‍ 골라 타요. 알겠어요?‍ 그게 멋진 것 같죠?‍ 멋지죠? 멋지지 않나요?‍ 멋지지 않아요?‍ (네, 네) 그래요. 우린 위에 있어요…‍ 높은 등급에요. (네)‍ 우린 날기만 해요, 길에서‍ 구르는 건 아무것도 아니죠. 그런데도 내가 리무진과‍ 롤스로이스를 탄다고‍ 비난하길래, 난 말했죠,‍ 『그건 아무것도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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