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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장소: 티엔 짱 녓 민 비건 동물 주민 보호소,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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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 아니었을 때‍ 아이들은 항상 아팠어요. 비건 식단을 따르자‍, 그들은 거의 병이 없고 아주 가끔 병이 나요. 그래서 전 그들이 엄격한‍ 비건이 되길 바라는 거죠. 모두 제게 말하더군요. 『우리 보호소에서 입양한‍ 고양이 주민들은 모두 털이‍ 윤기 나고 토실토실해요』‍ 집에 있는 강아지들도‍ 모두 비건이에요. 비건이 되면 그들은 아주 건강해지죠”‍ “고양이 친구들은 직접 만든‍ 펠릿 형태의‍ 비건식을 줍니다. 아이들에게 익힌 쌀, 야채, 쌀겨 가루, 현미, 다섯 종류의 콩으로 만든‍ 펠릿을 먹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무지해서‍ 동물 주민들의 살점을‍ 계속 먹습니다. 오리나 닭 주민과 같은‍ 동물 주민들을 돌봐 본다면 그들이‍ 한없이 여러분을 사랑함이‍ 느껴질 겁니다. 해 보세요. 그럼 알 거예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밥을 주려고 오리나‍ 돼지 주민을 살 때‍ 그 동물 주민들도 죽음을‍ 두려워했고 가족이 있었죠. 개 주민이 오리, 돼지 주민의 고기를 먹으면‍ 살해된 이들과 그 가족은 자신과 자기 가족의 살을 먹은 이를‍ 증오할 겁니다. 슬퍼하고 분노하겠죠. 저는 우리 견공과 고양이들이 비건이 되어 동물 친구들의 살을 먹는 나쁜 업보를 받지 않길 바랄 뿐이에요.”‍

동물 주민이 다른 동물을‍ 꼭 먹고 싶어하는 건 아니죠. 칭하이 무상사(비건)와 대화를 나눈 어느 갈매기 주민은 그의 무리가‍ 자신들의 전생에서 인간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생에서 그들은‍ 어류 주민의 살을 먹는 걸‍ 즐거워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개를‍ 죽이는 이들이 그만두길 바랍니다. 제발 멈추세요. 인과의 법칙은 존재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거예요. 대가는 바로 돌아옵니다. 자비심과 사랑의 친절, 공감의 기쁨, 평정심을‍ 부디 보여주세요. 참회하고 돌아서서‍ 신께서 동물 주민들에게‍ 허락하신 삶을‍ 살도록 해 주세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티엔 짱 녓 민‍ 비건 동물 주민 보호소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사랑스러운‍ 견공 및 고양이 주민들을‍ 돕는 여러분의 자애로운‍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겸허한 지원의 표시‍ 미화 1만 달러를‍ 많은 사랑과 감사, 경의를 담아 수여합니다. 부처님의 은총으로‍ 큰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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