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중국 정부가 네팔에 미화 2백만 달러 이상의 지진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매년 약 1백만 톤의 플라스틱 독성 화학물질이 지구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스위스의 연구 결과가 발표됩니다. 아일랜드 연구진이 감사를 표하는 것이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호주에서 투발루의 기후 난민을 받아들입니다. 미국의 한 컴퓨터 공학도가 소셜 미디어의 긍정적인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국 슈퍼마켓에 무알코올 비건 브랜디맛 크림이 출시됩니다. 미국에서 3년 넘게 집을 떠났던 아프리카 거북이 주민이 보호자와 재회합니다.
더 기분 좋은 삶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동물 주민들은 일상에서나 힘들 때 우리를 지지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또한 치유를 위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받은 동물주민치료사 특히 견공이나 말 주민과 같은 동물주민치료사는 다양한 환경에서 인간의 회복을 돕고, 정서적 안녕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견공이나 고양이 주민을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신뢰감과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동물 주민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하여 스트레스를 줄일 수도 있답니다. 동물 친구들, 특히 견공 친구와 함께 생활하면 신체 활동이 활발해져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기분을 증진할 수 있어요.
우리 웃음 전문가들이 오늘의 농담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함께 즐겨보시죠. 제목은 『엄마의 작은 비서』입니다.
한 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 중 한 명이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사는 학생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걸음 수를 세고 있니?』
『아니요, 엄마를 위한 거예요. 엄마가 아빠에게 잘 보이려고요』
?!
이제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의 깟쯔엉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다정하시고 자비로우신 스승님께, 먼저 우주의 모든 존재들, 특히 지구의 주민들을 위한 스승님의 모든 노력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사람의 몸으로 궁극의 스승이신 Tim Qo Tu를 만나 뵐 수 있는 것은 정말로 큰 행운입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30년 가까이 스승님의 제자로 살아온 것에 감사드리며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매일 제 삶에서 항상 스승님의 존재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스승님께서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항상 저를 철저하게 돌봐주십니다. 그 덕분에 저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하며 고양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면의 천상의 빛과 소리에 관한 체험도 많이 할 수 있었으며 항상 만족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계신 사진을 보면 울적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시를 썼습니다. 끝으로 스승님께서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소망하며, 존경하는 모든 천국의 보호로 스승님의 모든 사명이 속히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에 주님께 드리는 감사
2천 년도 넘는 시간이… 이미 지나가 버렸네
세월은 흘러도 기억은 사라지지 않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에 십자가가 성탄절의 아픈 기억을 상기시켜주네
2천 년도 더 된 오래된 이야기지만,
고통은 가라앉지 않았네
그분은 자신을 희생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셨다네
모든 존재가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지만 인류는 그분의 사랑을 당연시하네
아픈 상처가 아물 수 없이
그분께선 주저 없이 희생하시어
지구의 죄업을 일부 씻어주셨네.
그분께서는 사랑의 화신
그분께선 우리를 고향으로 데려가시네.
오늘 고요한 성당에 앉아
오, 나의 주님!
당신의 이름을 조용히 부르네
당신께선 무소부재하심에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결코 떠나지 않으시네
2천 년 전의 크리스마스는
이 세상의 전설이 되었네
이곳에 내려오셔서 모든 시련을 견뎌내신 당신
모든 존재를 위해,
당신은 기꺼이 위대한 당신 자신을 희생하네
우리에게 수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사랑을 나누고,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살도록 하기 위해
오늘, 이 지구의 모든 곳에서 주님께서 오신 날,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오…
당신의 사랑은 바다와 하늘처럼 광대하네
당신께 대한 감사의 눈물이 흐르네!
어울락(베트남)의 제자 깟쯔엉 올림.
감사를 표하는 깟쯔엉 님, 아름다운 시가 담긴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따뜻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인상적인 깟쯔엉, 당신의 다정한 편지 고마워요. 천국의 축복을 그렇게 잘 받아줘서 고마워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깨달은 스승의 조건 없는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불행과 무지 속에서 허우적거린다는 것이 믿기 어려운 일이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들이 받아들였다면 모두를 구하실 수 있으셨고, 진정한 스승 모두가 그럴 수 있지만,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지구는 여전히 혼돈과 고통의 상태에 놓여 있어요. 당신의 진심 어린 시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나 역시 세상을 위해 많은 고난을 겪으신 주 예수님과 성자, 성현분들의 삶을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죠. 인류가 마침내 깨어나 세상이 모두가 진정으로 내면의 신성을 추구하는 비건 낙원으로 변화하는 때가 오기를 기원해요. 부처님의 위대한 자비로 당신과 어울락(베트남) 모두가 보호받길 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