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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의 조하르: 거룩한 이름과 긍휼과 정의의 신적 균형,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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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장‍ 작은 얼굴 수염의‍ 첫 부분에 관하여

“「우주에 자비가 필요할 때‍ 자비가 강하고 심판보다 우세하지만, 심판이 필요할 때‍ 심판이 강하고‍ 자비보다 우세하니, 그러므로 각 경우에‍ 그것은 확고하고 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거룩한 흰 수염이 드러날 때, (자비를 상징하는)‍ 이 모든 털과 (심판을 상징하는)‍ 저 모든 털은 마치 사람이 깊은 강에서 더러움을‍ 씻을 때처럼 똑같이 빛을‍ 발하고 빛나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자비 속에 함께 구성되며, 심판은‍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 아홉 형태가 모두 함께 빛날 때, 모두 자비로 하얗게 됩니다」

「따라서 다니엘 7: 9에 기록하길 『그분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더라』”‍

「그러나 작은 얼굴에 있는 것은 일부는 단단하고‍ 일부는 단단하지 않은데, 이는 모두 매달려 있고‍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가 흘러나와‍ (거기서) 나아가지만‍ 그것은 고요하고‍ 평온하기 때문에‍ 지혜의 지혜가 아닙니다」

「우리는 옛적부터 계신 분의‍ 뇌는 그분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욥기 28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 길을 아시며‍ 이 (말은) 작은 얼굴에‍ 관하여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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