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문하고 관음법문을 수행한지 ２년 됐습니다. 저의 처음 내면의 체험은 지난 ４월에 있었습니다. 그날 저는 평소대로 새벽 ３시에 명상을 하려고 일어났어요. 삼매에 들려는 순간 내면에서 (내면의 천상의)소리가 크게 들렸어요. 많은 악기들이 연주되는 큰 음악회였어요.
그와 동시에 제 지혜안에 밝은 점이 나타났으며 또한 큰 진동을 가진 일종의 에너지가 내 영혼을 빠른 속도로 지혜안 쪽으로 끌어올렸어요. 마치 내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터널 속을 통과하는 것 같았어요. 제 영혼은 지혜안을 지나 분위기가 좋은 또 다른 차원으로 빠르게 움직였어요.
제 자신을 돌아보니 몸은 간데 없고 공중에 떠 있는 느낌만 있었어요. 제 영혼은 낙원으로 날아갔어요. 그 안에 들어가니 스승님과 제자인 사랑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스승님은 보석을 골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제 친구와 저에게 한 개씩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밖에 나가 놀자고 하셨어요.
이 체험을 한 뒤 저는 명상 중에 늘 이와 비슷한 체험을 했어요. 하지만 들리는 소리와 차원이 달랐어요. 비록 제가 한 내적 체험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스승님(칭하이 무상사)께서 해탈과 깨달음의 길로 우리를 확실히 인도할 수 있음을 정말 확신하게 됐어요. 하지만 우린 해탈을 구할 때 신실하고 진지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신 스승님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비건: 천국의 일가친척
비건: 천국의 품성!
스승님의 모든 제자는 각자 비슷하거나 다른, 더 많은 내면의 체험이나 외적인 축복을 받거나 양쪽 다 누리기도 합니다. 이는 일부 사례일 뿐이며 보통은 스승님의 조언에 따라 비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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