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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 되면 사랑과 자비가 깨어난다, 13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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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믿음을 잃으면‍ 끝입니다. 빈 껍데기가 되죠. 모든 소아성애사제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어요. 죽이는 것보다 더 나쁘죠. (네, 스승님)‍ 그들은 고통 속에 죽어요. 믿음이 없으니 죽을 때‍ 신께 기도조차 못 합니다.

아주 무서운 일이죠. 하지만 그런 사제들은‍ 너무 편하게 지내서‍ 기억하지 못해요. 이해하지 못해요. 예수의 희생으로 자신들이‍ 죄 사함 받았다 여길 뿐이죠. 아니에요, 예수님은‍ 살았을 때 그를 따랐던‍ 제자들과 친척과 친구들, 직접 만났던 이들의‍ 죄만을 씻어줬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스승이 가고 나면‍ 스승이 떠나고 나면‍ 그런 축복은 없어요. 그런 은총은 없어요. (네, 스승님)‍ 다른 스승들이 해야만 해요. 죽은 교수가 더는 여러분을‍ 가르칠 수 없는 것처럼요. 그가 책을 남길 순 있겠지만‍ 여러분에겐 설명해 줄‍ 살아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네, 스승님)‍ 화학 실험이나‍ 연구실의 실험들은‍ 살아있는 교수한테‍ (네) 직접 배워야 하죠. (맞습니다, 스승님)‍

어쨌든 교회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신을 숭배하고‍ 구원받고 신도들이‍ 안식과 치유와 위안을‍ 얻는 곳이지 아이들을‍ 강간하는 곳이 아닙니다. 안 그래요? (네, 스승님)‍ 아주 간단한 문제죠. 그렇죠? (네, 스승님)‍ 어떻게 지금까지‍ 이 모든 게 용인되고‍ 모든 정부들이‍ 묵살했는지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정부들이요. 사건들 대부분이‍ 사라지고 은폐됐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요. (네) 그들이 계속 그럴 수‍ 있도록요. 그토록 쉬운데, 그들이 왜 안 하겠어요? ‍

사제 한 명이 평생 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를‍ 해치는지 모를 거예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영적으로요. 그들은 믿음을 잃게 돼요. 그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네, 스승님)‍ 영적인 믿음을 잃으면‍ 끝입니다. 빈 껍데기가 되죠. 모든 소아성애사제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어요. 죽이는 것보다 더 나쁘죠. (네, 스승님)‍ 그들은 고통 속에 죽어요. 믿음이 없으니 죽을 때‍ 신께 기도조차 못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기 전에 기도합니다. 그들 옆에서 사제가‍ 그들을 위해, 그들과 함께‍ 기도해줍니다. (네, 스승님)‍ 이 아이들은‍ 신의 집에서 지내면서‍ 신의 사람들에게‍ 맡겨졌는데도 조금의‍ 믿음도 남아있지 않은 채‍ 고통 속에 죽어요. 뭐라도 생각할 수 있다면요. (네, 스승님. 이해됩니다)‍ 혹은 그들을 돕거나‍ 지켜줄 사람 하나 없는‍ 방에 갇혀서 강간을‍ 당하면서요. 완전히 그들‍ 손에 넘겨져서 망가집니다. 그 순간만이 아니라‍ 평생이 망가져요. (네, 스승님)‍

어린 시절에‍ 당한 일은 뭐든‍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특히 자신이 숭배하고‍ 믿었던 사제의 이 추악하고‍ 잔인하고 사악하고‍ 악마적인 인상들은요. (네, 스승님)‍ 이 소아성애사제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뼛속까지‍ 파괴하는지 알겠어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그들의 모든 걸 파괴해요. 신께서 그 아이들에게 주신‍ 모든 것을 망가뜨리죠. 아이들을 강간함으로써‍ 모든 것을 완전히‍ 파괴해버립니다. (네, 스승님)‍ 그 영향은 영원토록 깊이‍ 남아서 그들의 육신뿐‍ 아니라 그들 자체를 죽여요. (네, 스승님)‍

“Teresa Green (f):‍ 저 또한 아동 성폭행‍ 피해자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수년 동안 한 명 이상의‍ 사제에게 당했죠. 내 이야기가 모든 자살과‍ 중독 이야기를 담진 못해요. 그 모든 정신적 상처, 급성 정신질환과‍ 만성 정신질환을‍ 다룰 수는 없어요. 그것들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모든 의학적 질병, 자가면역질환은 지속적인 두려움과 외로움, 고립과‍ 공포 속에서 모든 걸‍ 거부하면서 살 때‍ 생기는 과도한 코르티졸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의‍ 손상된 상품입니다.”

“Luis A. Torres Jr. (m):‍ 전 성직자 성 학대의‍ 피해자예요. 아동 성 학대는 거의‍ 살인과 같아요. 다만 숨 쉬는 몸이‍ 아직 있는 것뿐이죠. 특히나 아이가‍ 신뢰하는 누군가에게‍ 학대를 받았다면‍ 그 아이는 망가지고‍ 그 아이의 정신과 영혼은‍ 치명적 상처를 입게 돼요. 학대자가 사제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 아이의 가장 신성한‍ 부분을 빼앗은 것이죠. 신과의 연결, 아이의‍ 순진무구함과 신뢰, 믿음과 사랑이요. 그걸‍ 악의 통로로 이용한 거죠. 그것을 배신하고 파괴한‍ 거예요. 그러니 이건 정말‍ 악마의 최고 작품입니다.”

죽음이 닥치면 신을‍ 기억해야 하는데‍ 이들은 그럴 수도 없죠. (네, 스승님)‍ 그들은 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충분히 갖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죽습니다. 또 신을 기억하지 못하니‍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그들은 죽는 순간에‍ 신을 증오했죠. 짓밟혔기 때문에요. 그게 아니면, 평생동안‍ 신을 증오하며 살아갑니다. 왜 신은 자신들을 도우시지‍ 않는가? 왜 신께서 돌보지‍ 않으셨는가? 왜 신은‍ 이 사제들한테는 호화롭게‍ 살게 하면서 자신들은‍ 그처럼 짓밟히게 놔두셨는가? ‍(네, 스승님)‍ 그러니 그들은 평생‍ 신을 미워하며 살 것이고‍ 그래서 또한 지옥에 갈‍ 것입니다. (오, 맙소사)‍ 이것이 여러분이 고려하고‍ 우려해야 할 점이죠. 그들의 육체적 손상이나‍ 죽음에 대한 것만이 아녜요. (네, 스승님)‍

신께선 인간을 창조하셨죠. 인간은 언제나 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죽음의 순간에‍ 잊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어렸을 때‍ 이미 믿음이 깨져서‍ 흩어져 버렸다면‍ 어떻게 이들이 신 안에서‍ 살겠어요? (네, 스승님) 모종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혹은 어떤 깨달은 사람이‍ 어떻게든 그들이 믿음을‍ 되찾고 안팎으로 치유되게‍ 해주지 않는 한‍ 이 아이들은 파멸이에요. 끝입니다.

“Media Report by CBS Pittsburgh Nov. 28, 2018 Reporter (f):‍ 아동 성 학대의 상흔은‍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 로마가톨릭 신부에게‍ 성 학대를 받았다는‍ 한 지역 남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Reporter (m):‍ 그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고통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은 살아남았지만‍, 많은 반 친구들이 살아남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Kirk Rice (m):‍ 웅거 신부는 제게 난폭하게‍ 남색 행위를 했습니다.

Interviewer (m):‍ 강간당했다는 말씀이죠?

Kirk Rice (m):‍ 강간당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반에 있던 아이들,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잔인하고 난폭하게 성폭행당한 사실을 알고 있어요.

Reporter (m):‍ 그 여섯 명의 동급생들은‍ 모두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고‍ 이제 가고 없다고 합니다. 두 명은 자살로, 나머지는‍ 마약과 술로 말입니다.

Kirk Rice (m):‍ 그들은 살아남지 못했어요. 그들은 남색 행위로 인해‍ 죽었습니다. 미친 거 아닙니까? 어린아이를 강간하면‍ 20년 후에 죽습니다. 그건 상관하지 않는 거죠. 그는 강간당했어요. 그것을 감당할 수 없어서‍ 죽은 거예요.”

"Media Report by CNN Feb. 20, 2019 Clergy abuse survivor (f):‍ 그는 사제이고 신부이고‍ 신과 가깝고 신과 같아요. 그리스도께서 안에 계시죠. 이런 일을 해선 안 돼요. 전 차라리 총에 맞았거나‍ 다리에 장애가 생겼다면‍ 좋겠어요. 그건 괜찮죠. 제 삶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마음과 영혼을‍ 안에서 죽이는 거예요. 믿음에 관한 거니까요. 그러니까 제 안에서‍ 뭔가가 죽은 것 같아요.”

그들이 폭력배나‍ 마약상이 되지 않는다면‍ 이미 기적인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런 경험을 한 아이가‍ 어떻게 살아남겠어요? (불가능합니다. 망가지죠)‍ 네, 완전히 망가집니다. (그들의 전 일생이요)‍ 네, 그들은 그냥 좀비처럼‍ 사는 거예요. (네, 스승님)‍ 난 그 점이 끔찍스러워요. (또 때로는 부모의 지지도‍ 얻지 못합니다. 부모가 그 사제를‍ 믿기 때문에요. 학대당한 아이가‍ 그 일이 벌어진 걸‍ 부모에게 알리더라도‍ 부모는 믿지 않습니다)‍ 네, 아무도 믿지 않죠. 아무도 믿지 못하죠. (네)‍ 지금까지는요. 아직도‍ 일부는 믿지 못할 거예요. 하지만 적어도 요즘엔‍ 누군가 입을 열고‍ 사실을 보도하고‍ 증거를 제시합니다. 그러니 그 일을 다루겠죠. 아마 법적인 측면에서도요. 어쨌든 사제는 아직‍ 이 세상의 시민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는 천국에 있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한 일이‍ 좋든 나쁘든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가 프랑스의 사제라면‍ 프랑스 시민이기도 하죠. 예를 들면 어떤 이는 직업이‍ 두 개이죠. (네)‍ 내 전남편처럼요. 그는 의대생인가‍ 의대 졸업생이었지만‍ 택시도 운전했어요. 그는 택시기사를 겸했어요. (네, 맞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가난했던 시절에‍ 먹고 살기 위해‍ 택시 운전을 했다고 말했죠. (네) 운명이 우릴 어디로‍ 이끌지 알 수 없죠. (네) (네, 스승님)‍

이 소아성애사제들은‍ 용서받을 수 없어요. (네)‍ 세상 법으로 봐도 그렇고‍ 신의 눈에도 그러합니다. 맙소사. 그들이 정말‍ 불쌍하군요. 그들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정부들이‍ 그들을 자유롭게 놔둬도‍ 지옥은 그러지 않을 거예요. 그들이 더 자유를 누릴수록, 더 많이 즐길수록, 세상에서 더 많은 학대를‍ 행할수록, 더 큰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모를 거예요. 그들은 조각조각 잘리고‍ 산 채로 불에 타고‍ 기름 솥에 빠지고‍ 못으로 가득한 연못에‍ 뛰어들어야 하는 등‍ 그렇게 될 겁니다. 그리고 죽지 않을 겁니다. 끝없이 고통을 받지만‍ 죽지도 못할 겁니다. 육신이 있을 땐 고통이‍ 너무 크면 죽을 수 있죠. 그것과는 다릅니다. (네)‍ 아니면 약을 먹고 죽거나‍ 하는데 지옥에선 안 돼요. (네. 와. 끔찍합니다!)‍ 네. 끔찍하죠! 정말 가련한 운명인데‍ 그들은 알지조차 못해요. 그들은 그런 걸 믿지 않죠. 그래서 감히 그런 짓을‍ 하는 거죠. (네, 스승님)‍

진정 신을 믿지 않습니다. 이 소아성애사제들과‍ 교황은 적그리스도예요. 적그리스도, 반교회, 적하나님인 거죠. 명백해요. (네, 스승님)‍ 그들은 지옥에서 왔고‍ 지옥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들은 절대 다시 돌아와‍ 인간이 될 수 없을 거예요. (와) 적어도 수백만 년이‍ 지나기 전까지는요. 끝없는 고통을 견디며‍ 그들이 아이들에게 가했던‍ 것보다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원래 그런 식이니까요. 여러분이 잘못을 하나‍ 했다고 다른 누가 똑같은‍ 방식으로 딱 한 번 여러분을‍ 벌주는 게 아닙니다. 아녜요, 그런 게 아닙니다. 특히나‍ 사제직에 있다면요. 도덕심과 자비심을‍ 갖도록 배웠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런 심성이 없더라도‍ 적어도 타인에게‍ 자비와 사랑과 친절을‍ 베풀라고 배웠죠. 그런데‍ 그들이 하는 짓을 보면‍ 그런 게 하나라도 있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없어요. 그들은 악마보다 나쁘고 세상의‍ 범죄자들보다 나쁩니다. 연쇄살인범보다 나빠요. (네) 연쇄살인범들은 그냥‍ 죽이죠. 피해자들은 죽어요. 하지만 이 아이들은 극심한‍ 괴로움 속에서 삽니다. 반 죽은 채로 살아갑니다. 좀비처럼 사는 거예요. 이 모든 경험을 한 후엔‍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네, 스승님)‍

지금부터 난‍ 그들을 다르게 볼 겁니다. 더 이상 사제들에게‍ 예를 표하거나 헌금을‍ 내지 못할 것 같아요. 그들은 필요로 하지도 않죠. 그들은 이런 모든 존엄함과‍ 진정한 존경에 대해선‍ 신경도 안 씁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고하고‍ 무방비한 이들에게‍ 그런 손상을 입히고‍ 살인 행위를 하진‍ 않았겠죠. (네, 스승님)‍ 심지어 네다섯 살이나‍ 대여섯 살의 어린아이도‍ 있어요. 여러분도‍ 들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네)‍ 뉴스에서 봤을 거예요. 지금도 있는 일이에요.

정부는 아무것도 안 했죠. 그것을 찾아내고‍ 아이들,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준 건‍ 대부분 언론인들, 기자들입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 말처럼 부모들은‍ 그걸 믿지도 않으니까요. (네) 누가 믿겠어요? 말했듯이 부모들은‍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게 되잖아요. 그래서 많은 이가 살인‍ 전과자들과 결혼을 해요. (네)‍ 그들은 감옥을 방문했다가‍ 갑자기 사랑에 빠져서‍ 교도소에서 결혼을‍ 해요. 살인자들과요. (네, 스승님)‍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죠. 사랑에 빠졌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많은 부부들이‍ 종종 깨지는 겁니다. 사랑에 깊이 빠져‍ 삶의 반려자, 배우자의 결점을 (네)‍ 보지 못하는 거죠. 알았을 땐 너무 늦죠. (네)‍ 그런 뒤에 그들은 간혹‍ 배우자, 연인에 의한‍ 학대와 폭력으로‍ 고통받지만, 여전히‍ 계속 사랑하고‍ 용서하죠. (네, 스승님)‍ 죽을 때까지 그래요. 아니면 누군가 그걸‍ 발견하고 개입하거나‍ 경찰이 알아낼 때까지요. 그들이 병원에‍ 가야 했기 때문이죠. 그럼 상처 때문에‍ 사실이 밝혀집니다. (네, 스승님)‍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그녀나 그가 집에서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걸 모르죠. 많은 폭력이 가정에서‍ 일어나요. 술을 마신 뒤엔‍ 더 이상 아무것도 기억‍ 못 하니까요. “누구라고? 아내? 당신이?” (네) (와)‍

옛날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오계 가운데‍ 하나를 억지로‍ 어겨야 했어요. 한 가지 잘못을 해야 했죠. 어머니를 죽이거나, 아내를 때리거나, 도둑질을 해서‍ 체포되어 벌을 받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사형을 당하거나‍ 그래야 했어요. 아니면 술을 마셔야 했죠. 그래서 그는 술을 선택했죠. 자신만 문제될 거라 여겼죠. 술에 취할 뿐 아무에게도‍ 해가 되지 않을 줄 알았죠. (네, 스승님)‍ 그러나 그들이 술을 주자, 그는 계속 마셨고‍ 더 많이 마시고 싶어 했죠. 그런 뒤 집에 가서‍ 헛소리를 했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꾸짖자‍ 어머니를 죽였어요. (와)‍ 그런 다음 아내가 와서‍ 제지하고 말리려 하자‍ 아내도 때렸고‍ 물건을 훔치는 등, 인사불성 상태에서‍ 온갖 나쁜 짓을 했어요. 술에 취한 상황에서‍ 다섯 가지 계율을 다 어겼어요. (네)‍ 다섯 가지 죄를 다 지었죠. 모든 게 술 때문이었죠.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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