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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코스타리카 돌 구체의 신비,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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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코스타리카 국립 박물관 인류학 및 역사학과의 고고학자인 프란시스코 코랄레스 울로아 박사와 함께 돌 구체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게 되어 다시 한번 영광입니다.

“그들은 이런 종류의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기술이 있단 증거이며 구체는 종교적 관념이 어우러진 세계관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중 많은 부분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우리가 구체들을 발견한 맥락에서 볼 때 구체들은 분명히 사회적 기능과 상징적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에 『디퀴스의 석구가 있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족장사회 거주지』는 포괄적으로 유네스코 (UNESCO) 세계 문화유산에 선정됐습니다. 코랄레스 울로아 박사는 그 지역을 보호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반복합니다. “구체가 있는 유적지에 대한 유네스코의 선언에는 해당 부족 사회에 대한 명성과 인정 외에도 일련의 의무를 수반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해당 유적지에 보존된 『뛰어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요. 그중 하나는 성실성이죠. 개발이든 자연대로이든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 지역은 해발 10m의 저지대에 있기 때문에 홍수의 위험이 있으며 기후 변화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그 해결책에 관한 과학적 증거에 대한 모든 정보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책 『위기에서 평화로』에 담겨있습니다. 무료로 다운받으세요. Crisis2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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