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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55부 - 종말에 관한 기독교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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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한가운데서 끔찍한 심연을 봤습니다. 사탄(루시퍼)가 쇠사슬에 묶인 채 던져졌고 주변에 검은빛이 돌았습니다. 이 모든 건 특정한 법칙에 따라 일어났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루시퍼는 서기 2000년보다 50~60년이 모자란 시기에 다시 풀려날 겁니다』

그리스도교 예언은 마지막 때에 엄청난 인구 감소가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신을 두려워하는 일부 사람들조차 공업을 피하지 못할 겁니다. 초기 기독교 작가인 락탄티우스도 이 암울한 운명을 되풀이해 말했죠:

『인류가 크게 사라지며 10분의 1도 남지 않을 것이다. 천 명이 가던 곳에서 백 명도 가지 못할 것이다. 신을 숭배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두 무리는 멸망하고 진실한 세 번째 무리만 남을 것이다』

17세기 독일 사제인 바솔로뮤 홀츠하우저 신부가 기록한 정화 시기에 관한 다른 환시도 있습니다.

『이것은 변절과 재앙과 멸종의 시기이다. 지상에 이 검, 전염병과 기근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지난 세기 세계적 대유행 동물 매개 감염병과 전염병의 영향 및 총사망자 수:

스페인 독감: 약 5억 명 감염, 5천만~1억 명 사망.

아시아 독감: 5억 명 이상 감염, 1~4백만 명 사망.

홍콩 독감: 5억 명 이상 감염, 1~4백만 명 사망.

후천성 면역결핍/에이즈: 약 7,930만 명 감염, 3,630만 명 사망, 진행 중.

에볼라 바이러스병: 약 3만 4,687명 감염, 1만 5,322명 사망, 진행 중.

변이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인간광우병): 231명 감염, 진행 중 (치사율 100%).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8,098명 감염, 774명 사망(치사율 10%).

조류 인플루엔자: 1,568명 감염, 616명 사망, 진행 중.

돼지 독감: 약 14억 명 감염, 57만 5천 명 사망.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2,574명 감염, 886명 사망, 진행 중 (치사율 35%).

코로나-19: 약 2억 7십만 명 감염, 427만 명 사망, 진행 중.

수많은 예언이 인류의 암울한 운명을 가리키는 것을 보면, 우린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궁금할 겁니다!

매일 뉴스를 보면 이미 수백만 명 이상이 사망했어요. 한데 그건 최소 수치죠. 실제 수치는 더 많아요. 실제 감염자 수도 더 많고요. 지금은 응보의 시기예요.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죠. 그들이 참회하면 난 오직 영혼만 구할 수 있죠. 물질적으로는 그들은 정화와 과보의 이 시기를 거쳐야 합니다

믿음을 갖고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면 육신은 구하지 못해도 최소한 영혼은 구할 수 있어요. 이것이 칭하이 무상사를 통해 이 시기에 맺어진 신의 약속입니다.

『도울 수 있는 영혼은 내가 돕습니다. 그들이 참회하고 진심으로 기도하면요. 세상이 곤경에 빠진 이런 때, 그리고 사람이 죽을 때는 기도하고 회개할 거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이것도 좋죠. 그럼 내가 돕기가 더 쉽죠.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영혼을 돕는 거죠. 그게 더 중요해요. 우리는 조만간 죽어요. 하지만 영혼이 해탈하면 그게 가장 좋은 거죠』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큰 환난이라고 불리는 예언된 심판 시기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평화의 시대가 오기 전이라고 말합니다. 그 과정의 일환으로 사탄이 일정 기간 이 행성을 지배하게 되는데, 신께서 이것을 허락하셨습니다.

1820년대 초에 이탈리아의 천주교 평신도인 복녀 엘리자벳 카노리 모라는 내적 환시를 보았습니다: 『신께서∙∙∙ 전능하신 오른손의 손짓 하나로 이 악한 자들을 벌하고, 어둠의 힘이 지옥에서 나오도록 허락하여 이 거대한 악마의 군단이 이 땅을 뒤덮을 것이고, 이 악령들을 다스리는 신의 정의로운 명령을 거대한 폐허를 통해 이행할 것이다∙∙∙』

한편 독일에서 호흡식가였던 복녀 안나 카타리나 엠머릭 수녀가 자신의 체험을 밝혔습니다: 『지옥 한가운데서 나는 어둡고 끔찍한 모습의 깊은 심연을 봤어요. 루시퍼(사탄)가 사슬에 묶여 심연에 던져졌고, 그 주변의 심연이 검게 끓어올랐죠. 모든 일이 어떤 법칙에 따라 생기죠. 내 기억이 옳다면, 루시퍼는 그리스도 이후 2천 년이 되기 전 50년 혹은 60년간 다시 풀려날 겁니다』

이 기간에 세상은 전대미문의 혼란에 실제로 동요합니다. 대규모 전쟁과 기근, 동물의 대량학살, 삼림과 땅과 바다의 지독한 파괴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악화, 치명적인 만성병인 심장병과 암 등의 증가, 육식과 흡연, 음주, 새로운 중독성 약품으로 인한 광범위한 사망은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등등∙∙∙

이 모든 잔학 행위가 사탄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의 결과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설명을 2차대전 중 1943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자주 받아썼던 이탈리아의 천주교도 마리아 발토르타의 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언젠가 내가 말했듯이 현재 이 비극 속에서 사탄의 힘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그는 지상의 왕국이 서로 대항해 움직이도록 검은 천사를 보냈다. 작은 인간의 불씨는 그 원인이 전혀 아니다. 그렇지 않다. 형제들을 수많은 잔인한 짐승처럼 서로 물어뜯고 죽게 만드는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오직 한 존재만이 이 파멸의 집행자이다. 지금 땅에 있는 존재지만 너희가 원해 여기 있으며, 이 땅의 존재가 아니다. 육신보다 영혼이 더 죽어가는 이 살육을 조종하는 것은 사탄이다. 이것은 첫 전투의 하나로 적 그리스도의 왕국은 피와 증오로 만들어진 시멘트가 있어야 굳건해진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여러 강연에서 사탄이나 마야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든 갈등의 근본적 원인은 서로에게 있는 게 아니라 이 물질세계의 체계에 있습니다. 환상의 왕, 부정적 힘이 안배해둔 것으로, 모든 존재에게 서로 싸움을 붙여 집착과 복수, 폭력의 악순환이 영원히, 끝없이 계속되게 합니다. 속임수와 함정만 있는 게 아니라 파괴력으로 촘촘히 얽힌 망이 있어서, 칼과 화살, 총알처럼 사람을 관통하는 에너지를 쏘고 사람이나 동물을 불안하게 만들어, 내적으론 고통스럽고 외적으론 공격적이 되죠. 그들이 겪는 보이지 않는 고통 때문입니다. 그럼 그들은 당연히 서로 말다툼을 벌이고, 싸우고, 죽이게 됩니다. 정당한 이유도 없이요. 그러다 그게 습관이 되면 그런 파괴적인 삶을 사는 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럼 분쟁이나 전쟁, 재난 등이 발발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그런 식이에요. 운 좋은 사람만 마야의 그물에서 벗어납니다』

온갖 다양한 귀신과 마귀, 온갖 것들이 가득해 여전히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어요. 마야, 악마는 이런 것들을 좋아해요. 그래야 영혼들을 감옥에 영원히 가두고 자기 세력 안에 둘 수 있으니까요』

스승님은 또한 지옥의 존재들이 올라와 세상에 고통을 주도록 신께서 허락하신 이유도 밝혀주셨습니다.

그 역시 광적인 마귀들, 아스트랄계의 영향, 지옥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사람들은 그들 말을 듣고, 이런저런 방식으로 남들을 해치고 전쟁을 일으켜요.

하지만 세상의 업이 거의 아수라의 기운이나 지옥의 기운과 비슷해질 정도로 쌓인 탓도 있습니다. 유유상종인 거죠. 그럼 지옥의 문, 아스트랄계 문이 열려요. 그러면 이 악한 존재들이 올라와서 인간들 사이에, 인간과 동물 사이에, 심지어는 동물과 동물 사이에도 문제를 일으켜요. (예) 그래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인류 전체 또한 이 업에 가담한 겁니다. 악마들만 탓할 순 없어요.

그 나라의 사람이나 정부 집무실과 관련된 사람이 나쁜 일을 하거나 남을 해치면, 즉 계속해서 많은 동물을 해치거나, 전쟁이나 그와 같은 어떤 일들, 공격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죽이면 지옥문이 저절로 열릴 겁니다. (예, 스승님) 그럼 마귀들이 즉시 뛰쳐나와요. 그러니 신조차 막을 수 없죠. 그렇지 않다면 스승들이 내려올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그냥 지옥의 길이나 모든 지옥을 닫아버리면 아무 일도 없겠죠. 하지만 인간은 개선되지 않고 계속 나쁜 일을 하고, 사악하고 야만적으로 다른 인간과 동물을 죽이거나, 괴롭히거나, 학대할 겁니다. (예) 그럼 부당한 거죠. 신은 공정해야 해요. 천국도 공정해야 하고요.

설령 마귀들이 수천 년간 지옥에 갇혀 있어도 세상에 악업과 피의 빚이 너무 많을 땐 그들이 올라오는 게 허용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보다 자애롭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바꾸지 않는 한 늘 문제가 있을 겁니다』

『오! 매우 슬프지만 사람들이 변하지 않으면 재해나 사고, 전쟁 등 다른 방식으로 걸러질 거예요. 우린 빨리 변해야 해요. 동물을 죽이거나 서로 죽이는 걸 멈춰야 해요. 그러면 아주 빨리 와요. 세상은 천국이 될 거예요. 아주 간단하죠. 그리 할 일이 없어요. 단지 채식을 하고 평화를 이루는 것, 바로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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