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불교 이야기: 아미타불 정토, 7부 중 3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제겐 기적이라 생각되는‍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네, 좋아요. 당신의 말이요? 다들 기적 이야기를 좋아하죠. 말해보세요. (제가 사는 곳은 외딴 곳이라‍ 인터넷이 안 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6~12km 떨어진‍ 시내로 가서…‍ (나도 그래요!)‍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선행사가 열릴 거란‍ 사실을 몰랐어요. 금요일 멜버른에‍ 차를 몰고 가서야 알았죠. 한 친구와 비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가 말했죠. 『선행사가 있을 거란‍ 얘기 들었니…』‍ 그래서 월요일까지…‍) 그 친구는 입문했나요?‍ (예, 입문했습니다. 전 월요일까지 티켓 예약을‍ 했는데 갈 수 없는 걸‍ 알았죠. 표가 취소되어서요. 그런데 당일 8시에‍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되어‍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하지만 전 공항에서‍ 먼 곳에서 삽니다. 공항이 약 4백 km‍ 거리에 있거든요)

4백 km나요!‍ 차로 10시간 걸리죠?‍ (아뇨, 얼마나 걸렸냐면…‍ 아마 아침 9시30분에‍ 출발했고‍ 비행기에 탄 시간이…‍ 실제로 제가‍ 공항에 도착한 건‍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운전해서 갔나요?‍ (운전해서 갔죠) 세상에!‍ (공항까지 차를 몰고 갔어요. 모든 일이 참 놀라운‍ 방식으로 일어났어요. 왜냐하면 저는 아침 8시에‍ 그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샤워하러 뛰어들어 갔고‍ 여동생이 제 짐을‍ 싸기 시작했거든요. 전 『이걸 넣어줘,‍ 저것도 넣어줘!』했어요. 9시 반에 차에 올랐죠)

빨리 서둘러야죠!‍ (전 친구에게 전화했어요. 『네가 내 말들에게‍ 먹이를 좀 챙겨줘』‍ 전 말들이 먹도록‍ 스물 두 끼니 분량을‍ 만들어 놨거든요. 그들에게 특별한 먹이를‍ 먹입니다) 어떤 먹이를 주는데요?‍ 무슨…?‍ (여물을 먹이는데 귀리로‍ 묽게 만든 여물이죠. 허브와 쐐기풀도 먹이고‍ 당근과 사과도 먹이고‍ 갈퀴덩굴도 먹입니다. 끈적한 풀 같은 겁니다. 끈적한 풀인데‍ 아주 영양가가 많습니다. 잡초예요. 사람들은 잡초라 여기지만‍ 사실 잡초는‍ 영양가가 많습니다. 그들은 그것도 먹고‍ 해초도 먹습니다. 또 백운석도 먹지요) 영양 많은 진수성찬이군요. (백운석도 먹는데…‍ 왜냐하면 호주는‍ 오래된 대륙이라서‍ 표토가 풍화되어‍ 이젠 작물을 재배할‍ 질 좋은 토양이‍ 사라지고 없어‍ 백운석으로 교체됐거든요. 그래서 매일 소량의 백운석도 먹습니다. 전 떠나기 전에 22개의‍ 큰 봉지를 만들었죠)

여동생에게 맡겼군요. (예‍, 저에게는‍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전 생각했죠. 『놀라운 일이야!』‍ 왜냐하면 일주일 만에‍ 이렇게 가고 있었으니까요. 전 생각했죠. 『왜 안 가고 싶겠어?』‍ 제게는 온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를‍ 보러 가는 것과‍ 같았으니까요) 외계인이요? (아뇨, 존재요) 존재! 이젠 내가 존재군요. (세상에서, 온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시죠. 그 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당신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건 아니지만‍ 당신 나이에 혼자‍ 차를 몰고 공항으로 가고, 짐을 다 챙기고‍ 떠나기 전에 집안을‍ 돌보는 건 내겐‍ 그야말로 기적과 같아요. (저는 무조건 와야 했어요. 이 거대한 무언가에 이끌려‍ 무조건 여기 와야 했죠) 이해해요.‍ (전 내면의 지혜를 믿어요) 그래요.‍ (그것이 절 이끄는 겁니다) 네, 이해해요. 그저 가고 싶은 거예요. 이해합니다.

(스승님께서 사냥꾼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전 아주 외딴 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제가 사는 곳 주변에도‍ 그런 일이 있을까 겁나요. 제 말들은…‍ 거기엔 사슴이 많은데‍ 사냥꾼들이 와서‍ 사슴을 쏩니다) 때로 그들은…‍ (정말 슬픈 일이지만‍ 제 말들도 걱정이 됩니다) 네, 그럴 수도…‍ (그 근방에 있거든요) 당신 말들에게 그럴 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내 말들은‍ 반사 밴드가 있는 옷을‍ 걸치고 있어서‍ 빛을 반사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모를 일이죠. (네)‍ 모를 일이에요. 그들은 사슴을 겨냥하지만‍ 당신 말이 근처에 있다면‍ 봉변을 당할 수 있죠. (네)‍

언젠가 오래 전에‍ 나도‍ 물도 없고 전기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외딴 산에서 지냈는데‍ 그때도 사냥꾼들이‍ 도처에 깔려 있었어요. 사냥개까지 데리고요. 그래서 울타리를 쳐야 했죠. (집 근처에 국립 공원이‍ 있는데‍ 사냥꾼은 거기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야생동물들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지요) 네.‍ (보호를 받아요. 아무도 못 들어가죠. 제 말은, 말을 타고‍ 거길 지나가거나‍ 자전거 같은 걸 타고‍ 지나갈 순 있지만‍ 총을 들고 개를 데리고‍ 들어가는 건 안 됩니다. 개나 고양이도‍ 못 들어가게 금지돼 있죠. 그러니 최소한 야생동물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장소가 있긴 합니다)

네, 내가 있는 곳도 그래요. 하지만 그곳은 사유지이고‍ 내가 돈을 내고 산 겁니다. 난 언젠가는 그곳에‍ 모두가 와서 뭔가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리 쉽진 않은 일이죠. 이미 파 놓은 작은‍ 우물만 있을 뿐이에요. 빗물을 사용하려면‍ 빗물을 모을‍ 구조물이 필요합니다. 작은 걸 하나 만들었는데‍ 아주 작아서‍ 못이라고도 할 수 없죠. 물이 그곳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돌로 그걸 만들었는데‍ 양이 많지 않아요. 산속의 작은‍ 수원지에서도‍ 물을 끌어왔는데‍ 그것도 양이 별로 안돼요. 아마… 약 30톤 되는‍ 탱크에 물을‍ 가득 채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겁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죠?‍ 당신 말 때문이죠!‍ 당신과 당신 말이요!‍ 당신에겐 그것이 기적이죠. 그걸 몸소 체험하며‍ 얼마나 불가능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아니까요. 당신은 직감으로 알고, 내면으로 연결돼 있어‍ 그걸 느낍니다. 하지만‍ 세상의 언어로 말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어 버리죠. (맞습니다)‍ 나도 알아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이해해요.‍ (어떤 느낌인지를요) 왜냐하면 알기 위해선‍ 몸소 느끼고‍ 체험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내가 체험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 우린 이해하죠. 기적이 더 있나요?‍ 많지요?‍ (기적은 늘 일어납니다) 이해해요, 이해해요.‍ (예, 왜냐하면‍ 아주 평화로운 곳이고‍ 항상 아름다운 곳에서‍ 생활하니까… 늘 기분이 좋기 때문이죠. 아침에 잠에서 깨면‍ 아름다워요) 네.‍ (동물들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면 복이‍ 많은 게 아닐까요?‍ 정말 큰 축복이죠.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면‍ 결국 일어나게 됩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죠. 그냥 일어나니까요) 네, 이해해요. 많은 이들이 알 것 같아요. 좋아요, 내 사랑‍.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또 누구 있나요?‍

(저는 스승님이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깊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스승님께선‍ 모든 걸 안배하시며‍ 저를 잘 돌봐주십니다. 제 인생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지요. 실은 여기 오기 전에…‍ 전 고급준학사‍ 과정을 마치고‍ 취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취업이 안되어‍ 이렇게 생각했죠. 『아마도‍ 시기가 좋지 않은 가 봐‍ 공부를 더 해야 할까 봐』‍ 여기 오기 딱 하루 전에‍ 일자리를 제안 받았습니다. 그게 스승님이란 걸 압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걸 안배하셨죠. 제 인생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습니다. 늘 저를 지지해주는‍ 훌륭한 남편이 있어요. 매번 선행사가 열릴 때마다 그는 저를 지지해주고‍ 참석하라고 격려해줍니다) 언제나 당신만 오는군요. 가엾은 남편은 집에 머물며‍ 모든 걸 돌보고요. (예)‍ 저들을 보세요. 그래서 여기 오는 운 좋은‍ 남자들이 얼마 없는 거죠. 다 여자들이죠!‍ 『자기야, 난 가고 싶어‍, 가야만 해』하면 남편은‍ 말하죠. 『알았어, 가』 (예)‍ 남자가 달리 어쩌겠어요?‍ (제가 현재 일이 없어서‍ 그에게 경제적으로‍ 100% 의지하고‍ 있는데도요) 일하게 될 겁니다. (예, 모든 것에 감사드려요!‍) 당신은 행운아군요!‍

(말씀 드리고 싶은 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제 부모님도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싶어합니다. 약 20년 전에‍ 홍콩 캠프에서‍ 입문하셨는데‍ 비자를 받기가‍ 정말 어려워서‍ 여기 못 오셨습니다. 부모님은 20년 넘게 스승님을 못 뵈었지만‍ 스승님께서 늘‍ 함께하시는 걸‍ 느끼신답니다. 부모님은 어울락‍ (베트남)에서 러빙헛을‍ 운영하십니다. 그리고 기적은, 러빙헛이 개업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늘 손님이‍ 만원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5년 전에 부모님이‍ 전화로 러빙헛 식당을‍ 열고 싶다고 하셨을 때‍ 전 말리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이미‍ 러빙헛 식당을‍ 두 군데 여셨지만‍ 성공하지 못했으니까요.

전 말씀드렸죠. 『다른 업종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면으로‍ 스승님과 깊이 연결돼 있는‍ 어머니는 말씀하셨죠. 『난 채식 식당이든‍ 비건 식당이든‍ 나와는 안 맞는 것 같아서‍ 다시 열 거라곤 생각 못했다. 그런데 내면의 스승님이‍ 러빙헛을 열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거란다』‍ 그 후 기적을 볼 수 있었죠. 개업 첫날부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 손님들로 가득한‍ 식당을 보는 일은‍ 흔치 않으니까요. 특히 매달 초하루와‍ 보름은…‍1일과 15일이요) 불교인들이요.‍ (예, 손님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아주 길게‍ 줄을 서야 할 때도 있죠. 그들 중 몇몇은 밖에 나가‍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도‍ 즐거워합니다) 좋아요.‍ (기적 같아요)

음식이 훌륭한 거겠죠. 음식이 기적인 셈이죠!‍ (스승님이 하시는 거라‍ 생각해요. 스승님 축복을‍ 식당의 모든 이가‍ 느낄 수 있습니다) 좋아요, 멋져요. 좋은 소식이군요, 축하해요. 그들이 나와 분리됐다고‍ 느끼지 않아서 그래요. 오랫동안‍ 날 못 봤지만‍ 마치 어제 날 본 것처럼‍ 느낍니다. 좋은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그래요. 그래서 그들이‍ 많은 걸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겁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집에 가서 남편에게‍ 잘하세요. (그러겠습니다)‍ 남편이 당신을 사랑해도‍ 당신은 그에게 잘하고‍ 감사하고 표현해야 해요. 네, 표현하세요. 다들 아내가 되는 법을‍ 나보다 더 잘 알 거예요. 내가 누구라고‍ 여러분을 가르치겠어요?‍ 나는 남편을 떠났잖아요. 하지만 늘 그를 사랑했죠.

좋아요, 다른 사람?‍ 없어요? 네, 좋아요. 경전을 읽어줘도 될까요?‍ (네) 정말 고마워요. 실제로 중요한 질문이나‍ 혹은 중요하지 않은‍ 질문을 할 때, 중요한 점은‍ 내면에서 우러나와야‍ 한다는 거죠. 진심으로 알길 원해야 하죠. 알 필요가 있으니까요. 낮은 수준의 질문이라도‍ 정말 필요하다면요.‍‍

토고, 당신 형은‍ 입문하지 않았나요? (예)‍ 아팠던 형 말예요?‍ (가족 중에 저만 입문했어요)‍ 당신만 입문했군요. 그래서‍ 그는 죽고 당신은 살았군요. 당신이 기적이라고 한 게‍ 그런 뜻이었군요. (감사해요)‍ (그는 그의 가족 가운데‍ 유일한 입문자였습니다) 예, 형은‍ 입문하지 않았어요. (그의 형은 입문하지 않았죠) 그래서 같은 병을 앓아도‍ 형은 죽고‍ 그는 산 거예요. 그래서 그가 기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유전적으로‍ 같은 병이 있었거든요. (예, 대대로 내려온…‍ ) 형이 죽었다면 당신도‍ 죽었을 테죠. 이제 알겠어요. 나는 왜 형은 죽고‍ 그가 죽지 않을 걸 두고‍ 기적이라 하는가‍ 생각했거든요. 이제야 알겠어요.

이 경전은 매우 유명해요. 아미타불은‍ 부처의 왕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처 중 하나예요. 석가모니 부처가 그를‍ 우리에게, 그의 제자들에게‍ 소개했기에 이제 우리도‍ 그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관음보살, 아미타불, 석가모니 부처, 약사불은 유명해요. 그러니 그걸 읽을 게요.

아미타불은‍ 특히 유명합니다. 때론 석가모니 부처보다 더 유명하죠. 예를 들면‍ 대만(포모사)에서‍ 많은 이들이‍ 스승과 안거를 할 때‍ 항상‍ 『나무 아미타불』을‍ 욉니다. 『나무 석가모니불』이라‍ 내내 외우는 곳은‍ 못 봤어요. 기도를 하고 불공을‍ 드릴 땐 외우지만‍ 안거할 땐 아니죠. 『나무 아미타불』만‍ 특별히 외웁니다.

그는 아주 유명해요. 자, 그가 왜 유명한지‍ 말해 주겠어요. 경전을 읽어주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알고 싶어요? (예)‍ 불교인이 아닌 이들도요?‍ (예) 불교인이 아닌 사람?‍ 손들어 보세요. 좋아요. 이제 불교에 대해‍ 좀 이해하는군요. 다음에 승려들을 만나면‍ 말하세요. 『전 여러분을 알아요』‍ 석가모니 부처의‍ 아들이지요.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3/7)
1
2020-08-19
7424 조회수
2
2020-08-20
5839 조회수
3
2020-08-21
5380 조회수
4
2020-08-22
5622 조회수
5
2020-08-23
5485 조회수
6
2020-08-24
5294 조회수
7
2020-08-25
5072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