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스승님, 오늘 새벽 3시에 내면의 스승님이 저를 깨워 몇몇 이름이 적힌 목록을 주셨습니다. 그 사람들의 지옥 구출을 도우라고 하셨죠.
지옥에 도착하자, 지장보살님이 제게 말했습니다. 「아비지옥(무간지옥)에 빠진 죄인들은 극도로 심한 업장의 빚을 져서 도저히 사면될 수 없다. 유일한 구제 방법은 당신의 스승이 직접 그들을 구하는 것이다」
저는 텔레파시로 스승님께 바로 보고를 드렸죠. 그렇게 하자 스승님의 화신이 나타나 황급히 저를 아비지옥으로 데려가셨어요. 이곳 죄인들은 나체로 거꾸로 매달려 있었는데 도축장의 소 주민들처럼 배가 갈라져서 속이 다 드러나 있었어요.
스승님이 한 명을 풀어주자 스승님께 무릎을 꿇었고 스승님은 그를 소매 안에 집어넣고 서둘러 다른 지옥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선 사람 체중이 1천 킬로가 넘을 때까지 강제로 먹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을 거꾸로 매달아 죽여서 엄청난 고통을 겪게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구에 살 때, 가장 크고 무거운 돼지 주민을 뽑는 대회를 위해 돼지 주민에게 강제로 많이 먹이고 상을 탔던 사람들입니다.
이 죄인들 가운데서 스승님은 거대한 고기 덩어리가 될 때까지 억지로 먹여지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갈고리에서 풀려나자, 바닥에 심하게 떨어지며 스승님을 향해 울었어요.
스승님이 그에게 말했죠. 「이것은 당신의 사악하고 무자비한 행동의 결과예요. 당신이 조금이나마 회개를 했기에 당신을 구하러 온 것이에요」
이 두 사람은 죽기 전에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모든 동물 육류 사업, 축산 공장 소유자, 어업, 계란, 우유, 모피, 동물실험, 화장품 및 가죽 산업」에 보내는 스승님의 긴급 메시지를 봤습니다. 그러나 그걸 믿지 않았죠.
그들이 아비지옥에 떨어지고 나서야 극도의 고통 속에서 스승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며 아주 조금 후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비로운 스승님이 그들을 지옥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셨어요.
그 뒤 스승님은 내게 작고 둥근 빛나는 명반 두 개를 주시며 말했어요. 「두 사람이 더 있으니 가서 그들을 구하세요」 그러자 스승의 힘이 나를 다른 아비지옥으로 보냈죠.
이곳의 죄인들은 쇠수레 앞에 있는 쇠막대를 물고 온 힘을 다해서 쇠수레를 끌어야 했습니다. 마치 말 주민의 입에 재갈을 물려서 억지로 수레를 끌게 하는 것과 같았죠. 수레를 끌지 못하는 죄인들은 피부와 살이 찢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채찍질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살아 있을 때 말 주민에게 무거운 수레를 억지로 끌게 하고 잔혹하게 채찍질한 죄인들이었죠. 내가 작고 둥근 원반 하나를 꺼내자, 말 주민 학대자 중 한 명이 스승의 힘으로 풀려났어요. 난 재빨리 그를 안전하게 데리고 나와 신속히 다음 지옥으로 갔습니다.
이 지옥에서는, 돼지 주민들이 피범벅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도마 위에서 토막 내어지듯이 존재들이 날카로운 칼로 반복해서 난도질 당했습니다. 이 죄인들은 돼지고기를 파는 푸주 업자였고, 칼로 돼지 주민들의 피부를 반복적으로 발라내는 것이 관행이었습니다. 내가 나머지 작고 둥근 원반을 꺼내자 그들 중 하나가 풀려났어요. 스승님의 힘이 이 둘을 데리고 저를 지옥에서 빨리 벗어나게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한 남성과 한 여성- 너무 많은 벌을 받아서 알아볼 수 없었어요. 그들이 내 앞으로 기어와 말했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을 때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봤지만 스승님의 조언에 귀 기울이지 않았죠. 잘못을 바로잡지 않아 결국 아비지옥에 왔어요. 스승님이 당신을 보내 우릴 구원해 다행이에요」
내가 물었죠. 「당신이 벌을 받고 있을 때 칭하이 무상사님이 생각난 적이 있습니까?」 그들이 답했어요. 「칭하이 무상사님의 모습이 백 만분의 일 초 동안 마음속을 스쳐 지나갔어요. 그래서 스승님이 당신을 우리에게 보내셨어요」
이것은 스승님이 「모세와 개미 13부 중 5부」에서 하신 말씀의 증거입니다」』
Master: 『내가 천국과 협력해 그 구제영역까지 설치했죠. 난민캠프처럼요. (와) 블랙홀 외부에요. 지옥 존재들을 위해서요. 누구든 단 한 순간, 찰나라도 신이나 성인을 기억하거나 회개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면 그 배에 그들을 태워 구원지대로 갈 수 있죠』
『저는 더 물었죠, 「동물 주민들 학대 죄로 얼마나 오래 지옥에 있었나요?」 그들이 말하길 「오래되진 않아서 스승님께 구원받을 희망이 있었어요. 우리가 오랫동안 아비지옥에 있었다면 아마도 완전히 온전한 정신을 잃고 칭하이 무상사님이나 어떤 성인도 기억하지 못했을 겁니다」 스승님께서 서둘러 그들을 구원할 만도 했어요. 죄인들이 오랫동안 형벌을 받았다면 스승님의 모습을 완전히 잊고 풀려날 가망이 없었을 겁니다. 아마도 너무 끔찍했겠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전 세계에 방송되어,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이 여전히 실수를 하더라도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스승님을 생각하여 지옥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영향력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스승님의 무한한 연민과 이타적인 서원에 감사드립니다!
